구스쿠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돌담과 절경이 매력 「이세나 성터」유적지
이제나 성터는 이제나 섬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세기부터 14세기 구스쿠 시대에 사메카와(佐明川) 대주가 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제1상씨 왕통의 쇼바시(尚巴志)의 할아버지에 해당하는 인물로, 이 성은 천연 요새로서 난공불락의 요새로 불렸다고 한다. 해발 70m에 위치한 성터에서는 섬 전체와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그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이다. 현재 남아있는 돌담과 돌문, 돌계단은 당시의 번영을 말해준다. 산기슭에는 이제나 다마고텐이 있어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본 정보
명소명 | 이제나 성터 (伊是名城跡) |
위치 | 905-0604 오키나와 현 시마지리 군 이제나 무라 이제나 |
오시는 길 | 나카타항에서 차로 약 5분 |
요금 | 무료 |
주차장 | 인근에 주차 공간 있음(무료) |
전화번호 | 0980-45-2318(이제나무라 교육위원회) |
설비 | 산책로 및 견학 공간 있음(정상까지 가는 길은 일부 험난함) |
볼거리 | 성터에서 바라본 절경, 돌담과 돌문, 구스쿠 시대의 역사적 유물 |
지도 | Google Map으로 보기 |
Q&A
이제나 성터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구스쿠 시대에 축조된 해발 70m 높이의 성터로 돌담과 돌문이 현존하고 있다. 정상에서는 바다와 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 포인트다.
차로 방문할 때 주차장이 있나요?
네, 근처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어 자동차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길은 어떤 느낌인가요?
정상까지는 일부 험한 길도 있지만 걸어서 오를 수 있는 거리다. 중간 중간 산 중턱에서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견학에 시간 제한이 있나요?
견학은 무료이며, 영업시간이나 시간 제한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