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산 삼림공원의 비경, '신바위좌'에서 감동적인 경치를 체험하다
이제나산 삼림공원 내에 있는 '신바위좌(神岩座)'는 이름 그대로 마치 신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듯한 기암괴석이 절벽에서 튀어나온 절경 명소다. 바위 위에 앉으면 이제나섬과 야나하섬,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풍경의 아름다움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되는 파워 스폿으로 알려져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다. 자연의 웅장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기본 정보
명소명 | 신의 바위자리 |
위치 | 905-0604 오키나와 현 시마지리 군 이제나 무라 이제나 |
오시는 길 | 나카타항에서 차로 약 20분 |
요금 | 무료 |
주차장 | 무료 산림공원 내에 여러 개 있음 |
설비 | 전망대, 작은 휴식 공간 있음 |
비고 | 보호 울타리 등은 없습니다.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움직이기 편한 복장과 신발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지도 | Google Map으로 보기 |
Q&A
신바위 자리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이제나산 삼림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가면 도착할 수 있다. 길은 자연이 풍부한 산길이기 때문에 운동화 등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네, 촬영이 가능합니다. 단, 바위 위는 발밑이 불안정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여 촬영해 주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되나요?
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지만, 바위 근처는 높이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어른이 동행하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오는 날에도 방문할 수 있나요?
비가 오면 발밑이 미끄러워 위험하다. 맑은 날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주변에 음료나 간식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삼림공원에는 식당이나 자판기가 없기 때문에 음료수 등을 미리 준비해두면 안심할 수 있다.